(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알쓸신잡3’ 나영석 PD가 배우 정유미와의 악성 루머에 대해서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17일 나영석PD와 정유미는 이른 바 ‘증권가 지라시’에 의해 염문설이 일며 논란을 빚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유부남인 나영석이 배우 정유미와 사적인 자리에서 만나고 있다는 것.
특히 아내와 아이가 있는 나영석PD에 대한 루머는 나영석과 그의 가정, 정유미 측 모두에게 큰 타격을 주는 악성 루머였다.
이에 나영석PD는 “해당 내용은 모두 거짓이며,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 개인의 명예와 가정이 걸린만큼 선처는 없을 것임을 명백히 밝힌다. CJ ENM 및 변호사가 이와 관련한 증거를 수집 중이며, 고소장 제출을 준비 중이다”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0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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