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배우 이광기가 특별한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과거 한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특별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연지, 막내 준서 그리고 먼저 하늘로 떠난 석규의 모습이 합성되어 있다.
이광기 아내는 “가족사진을 만들 때 우리가 석규의 빈자리를 그냥 보내고 싶지 않더라. 석규는 항상 우리와 함께 있다”며 특별한 가족사진을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이광기는 “한 번은 꿈을 꿨다. 그때 너무 아름다운 곳에 있는 석규를 봤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지난 2009년 신종플루로 아들 석규 군을 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0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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