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클로벌필드 10번지’는 댄 트라첸버그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에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존 굿맨, 존 갤러거 주니어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알 수 없는 공간에서 깨어난 미셸(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그녀에게 자신이 그녀를 구해줬다고 주장하는 하워드(존 굿맨)는 지구가 오염되었고 이 곳 만이 유일한 안전지대이며 절대로 문 밖을 나가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그런 하워드를 구원자로 여기며 따르는 에밋은 아무런 의심 없이 의문의 공간 속에 자발적으로 갇힌다.
‘클로버필드 10번지’를 본 네티즌들은 “등장인물 별로 없는데도 꽉찬 느낌”, “줄거리 무서움 진짜, “밀실이 주는 공포감”, “결말이 아쉽다” 등 다양한 평을 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0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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