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ne guest (손더게스트)’ 정은채, 김혜은과 박일도 추정 안내상 만나는 모습 목격…빙의된 박호산에게 당할까?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손 tne guest(손더게스트)’에서 정은채가 김혜은을 찾아가서 박일도 존재 말하고 터널에서 안내상 만나는 모습을 목격하고 박호산에게 공격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하는 OCN 수목드라마‘손 tne guest’에서는 길영(정은채)은 박일도로 의심되는 박홍주(김혜은)를 찾아갔다.
 

길영(정은채)은 박홍주(김혜은)에게 “박일도와 의원님이 친척관계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홍주(김혜은)는 길영(정은채)에게 “지금 현역 국회의원 붙잡고 경찰이 죽은 사람 얘기 하는 거냐? 쓸데없는 얘기 그만하자”라고 말했다.
 
길영(정은채)은 박홍주(김혜은)에게 “그런데 그 박일도가 누구 몸에 있는지 알아냈다. 의원님은 관심없겠지만”이라고 말하며 일어섰다.
 
박홍주(김혜은)에게 미끼를 던진 길영은 박홍주가 나오자 뒤를 미행하고 터널에서 박홍주가 만나고 있는 사람은 양신부(안내상)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길영(정은채)은 윤(김재욱)에게 “양신부가 박일도가 아니라면 박일도를 잘 아는 사람임이 분명해. 터널에서 박홍주와 만나는 것을 봤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평(김동욱)은 아버지 근호(유승목)가 마지막으로 전화 한 사람이 양신부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화평(김동욱)은 양신부(안내상)에게 “우리 아버지가 신부님과 통화하고 바로 빙의 됐다”라고 했고 양신부(안내상)는 “그보다 아버님이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윤화평씨다. 혹시 몽유병처럼 낯선 곳에서 깨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그때 화평(김동욱)은 양신부(안내상) 뒤에 있는 십자가가 거꾸로 있는 것을 확인하고 만졌지만 몸이 아픈 것을 느꼈다.
 
이어 양신부는 윤(김재욱)에게 전화해서 “방금 내가 일부러 십자가를 거꾸로 해놨다. 그걸 만지더니 몸이 아프다고 나갔다. 그의 말을 믿지마. 끝까지 경계해야 돼”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