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유럽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나 한반도 평화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라테라도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김도형 신부를 특별히 바티칸 특파원으로 연결했다.
김도형 신부는 현재 프란치스코 교황과 문재인 대통령의 단독 면담에 현지에서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반도 평화의 마음을 담아 뜻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김도형 신부는 이번 미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 이후 교포들과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도 문재인 대통령과 셀카를 찍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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