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황미나가 김종민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선 황미나가 직장에서 있는 모습이 보여졌다.
황미나는 예뻐졌다는 동료들의 말에 “사랑을 많이 받아 그런가봐요”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종민 오빠랑 같이 있다 보면 방송에서랑 다른 오빠만의 목소리가 있는데 그런 부분이 좋다. 사람들이 어리버리하고 재밌는 분이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운전할 때 보면 남성미도 있고 근데 또 순수한 건 그대로다. 무단횡단 같은 거 절대 안 하고 그런 모습이 좋다. 저를 보듬어 줄 수 있는 마음 넓은 남자가 이상형인데 종민 오빠가 제 이상형인 것 같다”고 말했다.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2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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