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이재균이 신재하를 잡지만 이지아 때문에 빨간 눈이 되어 조종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우혜(이지아)와 채원(이주영)이 대치 하는 사이에 결(신재하)은 다일(최다니엘)의 몸을 데리고 도주했다.
정대(이재균)는 우혜(이지아)를 잡아서 수갑을 채우고 결(신재하)를 추격했다.
추적 끝에 결(신재하)의 차를 멈추게 한 정대(이재균)와 채원(이주영)은 결을 내리게 하지만 갑자기 정대(이재균)의 눈이 빨개지면서 결을 풀어줬다.
이를 본 여울(박은빈)은 정대에게 “저 차에 이다일씨 있다. 보내면 안 된다”라고 했지만 정대는 무의식 속에 여울에게 총구를 겨눴다.
결(심재하)은 차를 출발시키고 유유히 사라졌고 여울(박은빈)은 다일(최다니엘)의 몸을 놓치자 그 자리에서 쓰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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