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CG 마법사, 생활을 현실로 만든 마법사의 일상 공개로 SNS 스타가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CG 마법사가 나왔다.
 
18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CG 마법사를 소개했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제작진은 제보 영상 속에서 한 남자가 검은 천을 뒤집어 쓰더니 감쪽같이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됐다.
 
제작진은 미스터리 영상 속 인물을 만나러 갔고 제작진 앞에서도 이불을 덮어쓰더니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이 컴퓨터 그래픽 효과라고 하면서 CG 마법사 전은재(26세)씨를 소개했다.
 
그는 컴퓨터 그래픽을 전문적으로 배운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취미로 즐긴다고 하는데 늦게 일어난 아침에 학교가기 순간이동을 하거나, 옷을 빨리 갈아입는 등 일상생활에서 마법이 일어났으면 하는 상황들을 생각해 재치 있는 영상을 만들고 있다.
 
은재 씨는 군대에 영상 특기병으로 근무했다고 하면서 영상 편집에 대해 알지 못해 오로지 책과 인터넷 강의로 독학을 했고 1년 만에 UCC대회에서 큰 상을 받았다.
 

또 그 후로 재미를 느껴 지금까지 만든 영상만 무려 300여개, 영상을 보고 사람들의 반응까지 뜨거우니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