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21개월 된 야구 신동이 나왔다.
18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21개월 된 야구 신동을 소개했다.
제작진은 특별한 선수가 있다고 야구장에서 날아온 제보를 받고 찾아갔다.
제작진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자기 몸도 못 가눌 것 같은 조그마한 아기가 야구 배트를 휘두르고 있었다.
야구에 푹 빠진 조민후(21개월)이 오늘의 주인공이었다.
민후는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는 자세가 심상치 않은데 타격 전 준비 동작이 프로급 선수였다.
무거운 야구공부터 더 작은 공까지 집중력을 발휘해서 제대로 맞추고 전력 질주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야구를 좋아하는 아빠가 민후 군이 태어난 지 50일 때부터 야구장에 데리고 다녔고 어느날 생수병을 들더니 돌 되기 전부터 야구 방망이를 휘둘렀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