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김창렬이 진행하는 라디오 ‘올드스쿨’에 출연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김형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영씨와 함께한 첫 라디오 생방송~~ 그것도 김창열 형님의 올드스쿨 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창렬, 김형균, 민지영이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들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비주얼 실화인가요”, “앞머리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다.
그는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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