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더 딥 블루 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더 딥 블루 씨’는 테렌스 데이비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레이첼 와이즈, 톰 히들스턴, 앤 미첼, 사이몬 러셀 빌 등 다수의 배우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정열과 자유보다는 절제와 노력을 배우고 자란 여인 ‘헤스터(레이첼 와이즈 분)’.
남편 ‘윌리엄(사이몬 러셀 빌 분)’과 답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그는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인 남자 ‘프레디(톰 히들스턴 분)’를 만나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
‘윌리엄’이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마음을 멈출 수 없는 그녀.
결국 깊어져 가는 소유욕은 멈출 수 없는 집착을 낳고, 치명적 사랑은 파멸로 치닫기 시작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서로 다른 사랑을 원했던 두 남녀의 치명적인 만남을 담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1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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