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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딥 블루 씨’, 레이첼 와이즈와 톰 히들스턴의 치명적인 만남…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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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더 딥 블루 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더 딥 블루 씨’는 테렌스 데이비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레이첼 와이즈, 톰 히들스턴, 앤 미첼, 사이몬 러셀 빌 등 다수의 배우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정열과 자유보다는 절제와 노력을 배우고 자란 여인 ‘헤스터(레이첼 와이즈 분)’. 

영화 ‘더 딥 블루 씨’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더 딥 블루 씨’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남편 ‘윌리엄(사이몬 러셀 빌 분)’과 답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그는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인 남자 ‘프레디(톰 히들스턴 분)’를 만나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 

‘윌리엄’이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마음을 멈출 수 없는 그녀. 

결국 깊어져 가는 소유욕은 멈출 수 없는 집착을 낳고, 치명적 사랑은 파멸로 치닫기 시작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서로 다른 사랑을 원했던 두 남녀의 치명적인 만남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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