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가상화폐 거래사이트 빗썸, 글로벌시장 공략 위해 ‘빗썸 덱스’ 오픈…모바일 앱은 11월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가상화폐 거래사이트 빗썸이 글로벌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탈중앙화거래소 ‘빗썸 덱스(DEX)’를 오픈했다. 

빗썸은 비티씨코리아닷컴의 해외 자회사인 BGEX가 홍콩에서 빗썸 덱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PC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11월 출시될 예정이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탈중앙화거래소는 이용자들의 자산을 중앙서버에 따로 보관하지 않고 거래를 연결해주는 역할만을 담당해 보안이 뛰어나다.

빗썸 덱스는 그동안 탈중앙화거래소의 문제로 꼽혔던 전송속도를 개선했다.  

빗썸 관계자는 “보안과 처리속도 등을 대폭 개선한 탈중앙화거래소를 오픈했다”며 “투자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부당거래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탈중앙화거래소로 글로벌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