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서울은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중부 내륙과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적으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다.
다만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며 가을 추위가 찾아오겠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7도로 예년보다 3도가량 낮겠다.
낮에도 기온이 19도에 머물겠고, 찬 바람이 불어 쌀쌀하겠다.
현재 강원 양양과 강릉, 경북 울진과 영덕, 포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고 있다.
내일 아침까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최고 80mm 이상,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20~60mm, 경남 동해안에도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예년보다 2~4도가량 낮겠다.
서울 아침 기온 7도, 대구 9도, 인천9도, 대전7도, 수원7도, 부산 11도로 예상된다.
낮기온은 서울 낮 기온 19도, 대구 18도, 광주 19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1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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