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아이콘이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를 쏟아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15회는 사랑을 했다 비스를 만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송윤형의 사진첩이 열리는 날은 아이콘의 마지막 활동 날이라고 언급한 멤버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했다.
김동혁은 ”윤형이 형의 휴대폰이 없어지는 날에는 일단 양현석 회장님께 연락을 드리고 한국을 떠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윤형은 ”별 거 아닌데, 그냥 많은 게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고, 비아이는 ”송윤형이 도촬 마니아다. 휴대폰을 꺼냈을 때는 이미 늦었다”고 털어놨다.
구준회는 ”윤형이 형 휴대폰에 내 나체 사진만 100장이 넘는다. 멤버들을 믿고 옷을 벗은 채 장난도 치고 춤을 췄는데 단체방에 동영상이 올라와있었다”고 놀랐던 일화를 언급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1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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