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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아내 지연수, 남다른 수영복 자태…원조 ‘큐트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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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지연수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지난 9월 지연수는 자신의 SNS에 “가족여행 in hawaii”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핑크색 수영복 차림의 지연수는 완벽한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연수 인스타그램
지연수 인스타그램

지연수의 나이는 올해 39세. 

한편 지연수는 지난해 6월 유키스 멤버 일라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민수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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