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2년 전 작고한 오뚜기 창업주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올랐다.
이에 함연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그는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를 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공연 무대에 서며 활약 중이다.
최근 뮤지컬 ‘아마데우스’에서 콘스탄체 베버 역을 맡기도 했다.
지난 9월 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1일 종가 기준으로 상장사 주식지분 평가액이 100억원 이상인 연예인은 모두 7명으로 파악됐다.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9.28%를 보유한 이수만 회장이 보유 주식 평가액 2천112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37.2% 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박진영,양현석,배용준이 차례로 2,3,4위를 차지했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가 313억원으로 5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14: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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