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마크 펠링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지난해 7월 12세 관람 등급으로 개봉했다.
은퇴한 광고 에이전시의 보스인 해리엇은 자신의 사망기사를 미리 컨펌하기 위해 사망기사 전문기자인 앤을 고용한다.
하지만 까칠한 해리엇의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은 모두 저주의 말을 퍼붓고 이에 좌절한 앤에게 해리엇은 제안을 한다.
그것은 바로 완벽한 사망기사를 위해 자신만의 와일드 카드를 찾자는 것.
티격대는 둘 사이에 말썽쟁이 소녀 브렌다까지 가세해 해리엇의 인생을 개조하기 시작한다.
세대 불문 공감 코미디를 담은 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18일 오후 12시 50분부터 OCN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1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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