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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완벽한 죽음을 위한 인생 개조 프로젝트…주요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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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마크 펠링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지난해 7월 12세 관람 등급으로 개봉했다.

은퇴한 광고 에이전시의 보스인 해리엇은 자신의 사망기사를 미리 컨펌하기 위해 사망기사 전문기자인 앤을 고용한다.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포스터 / 네이버 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포스터 / 네이버 영화

하지만 까칠한 해리엇의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은 모두 저주의 말을 퍼붓고 이에 좌절한 앤에게 해리엇은 제안을 한다.

그것은 바로 완벽한 사망기사를 위해 자신만의 와일드 카드를 찾자는 것.

티격대는 둘 사이에 말썽쟁이 소녀 브렌다까지 가세해 해리엇의 인생을 개조하기 시작한다.

세대 불문 공감 코미디를 담은 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18일 오후 12시 50분부터 OCN 채널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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