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프로 통산 121승을 기록한 삼성 라이온즈의 장원삼이 방출을 요청한 가운데, 그의 차기 행선지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 2시즌간 부진한 모습을 보인 장원삼은 2018 시즌을 앞두고 재기를 노렸지만, 부상으로 8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ERA) 6.16에 그쳤다.
장원삼은 프로 통산 346경기 121승 93패 9홀드 평균자책점(ERA) 4.17을 기록했으며, 삼성 라이온즈의 통합 4연패의 주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현역 생활을 이어가려는 그의 차기 행선지가 어느 팀이 될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1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