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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들’ 김새론, ‘위대한 유혹자’ 김민재와 함께 다정한 투샷…‘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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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동네사람들’ 김새론과 ‘위대한 유혹자’ 김민재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는 역역시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새론은 김민재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오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재가 출연한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지난 5월 1일 총 32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김새론은 2000년 7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19세이다.

영화 ‘동네사람들’은 11월달에 개봉한다.

‘동네사람들’에는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 진선규, 장광 등이 출연한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여고생이 사라졌지만 너무나 평온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 기간제 교사로 새로 부임 온 외지 출신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은 동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다. 실종된 여고생의 유일한 친구 ‘유진(김새론)’만이 친구가 납치된 거라 확신하여 사건을 쫓고, 의도치 않게 ‘유진’과 함께 사라진 소녀를 찾기 위해 나선 ‘기철’은 누군가에 의해 그녀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모두가 침묵하는 사라진 소녀, 하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그녀를 찾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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