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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알고 보니 날 때부터 금수저인 의사 집안 아들?…제일 존경하는 사람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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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배우 정해인의 집안이 공개돼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한 TV 프로그램에서는 정해인의 집안과 그의 가족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정해인은 의사 집안의 아들로 정해인이라는 이름은 할아버지께 물려받은 것이라고 한다.

또 아이돌 그릅의 소속사에서 1인 배우로 주목을 받았으며 처음부터 그의 꿈은 오직 배우였다고 한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날 때부터 잘생긴 그의 외모 때문에 누리꾼 사이에서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의 외모를 물려받은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 소리가 돌기도 한다고.

한편, 정해인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을 아버지로 꼽았다는 사실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정해인”, “정해인은 사랑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인 정해인의 나이는 올해 31세이며 그는 군대를 다녀온 군필자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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