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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안나, 나은 양 근황 전해…천사 미소 띈 국민 사랑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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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박주호의 아내 안나 씨가 딸 나은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안나 씨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 양은 박주호의 사진을 가리키며 천사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매력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안나 씨 인스타그램

1987년생인 박주호의 나이는 올해 32세.

박주호-안나 부부는 슬하에 딸 나은 양, 아들 건후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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