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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4차전 예매 18일 인터파크 티켓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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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오는 19일부터 넥센과 한화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준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3차전은 18일 오후 2시에 예매가 시작되고, 4차전은 18일 오후 3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지정석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에서 관련 자격 서류 확인 후 발권할 수 있다. 

인터파크 홈페이지 캡처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판매를 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지난해 출시한 KBO RESALE 앱을 운영한다. KBO RESALE 앱은 KBO 관련 티켓의 불공정한 거래와 온·오프라인에서의 비정상적인 재판매 과정을 차단하기 위해 기획 됐으며, 2차 티켓 시장의 공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KBO RESALE 앱을 통한 거래는 해당 경기의 예매 오픈일 다음날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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