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퍼스트맨’이 오늘 드디어 개봉한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영화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이다.
라이언 고슬링, 클레어 포이가 주연을 맡은 ‘퍼스트맨’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걸 보게 될 겁니다”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은 거대한 위험 속에서 극한의 위기를 체험하게 된다.
전세계가 바라보는 가운데, 그는 새로운 세상을 열 첫 발걸음을 내딛는데.
이제, 세계는 달라질 것이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역사와 개인, 노스탤지어와 기술, 암스트롱과 셔젤의 교차점”, “고뇌와 집념, 타르코프스키와 스필버그 사이”, “거길 ‘왜’ 가야 했는지 좀더 물었더라면”, “인류의 거대한 도약 이전에 한 인간의 작은 발걸음이 있었다”, “미국이, 할리우드가, 그리고 닐 암스트롱이 본 각자의 우주”라는 평과 함께 평점 7.4점을 줬다.
영화 ‘퍼스트맨’은 18일(목) 2D, IMAX 2D, 4DX, SUPER 4D, ATMOS 등 다양한 포맷으로 극장가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