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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갈치 아이디어 쿠킹, 호박 갈칫국과 갈비와 갈치 조림(갈갈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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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8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제철 맞은 은빛 생선 갈치의 아이디어 쿠킹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한 요리는 호박 갈칫국이다.
호박 갈칫국은 머리가 들어가야 시원한 맛을 낸다. 너무 작지 않은 크기로 써는 것도 중요하다.
무와 배추 등 다양하게 넣으면 제주식 호박 갈칫국 요리법이 아니다.
무를 넣으려면 무와 갈치만 넣고 호박을 넣으려면 호박과 갈치만 넣어야 한다.
늙은호박과 단호박을 넣어야 하는데 물렁물렁한 호박은 넣지 말아야 한다.
물에 농도가 알맞게 소금을 넣고 호박을 넣는다. 충분히 익히는 동안 갈치 위에 청주를 넣어 놓는다. 이제 양파와 대파를 넣으면 끝이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또 다른 아이디어 쿠킹으로 갈비와 갈치 요리다. 바로 갈치 갈비 조림(갈갈 조림)이다.
갈비를 먼저 익히는 것이 중요한데 알맞은 물에 청주와 통후추, 양파, 대파, 월계수 잎, 여기에 갈비를 넣고 20~30분 푹 삶는다.
무와 감자, 또는 무와 고구마를 미리 썰어 놓는데 물에 잠시 담가 전분을 제거하는 게 중요하다.
양념장은 간장 8, 고춧가루 2, 설탕 2, 올리고당 2, 생강가루와 후춧가루 약간, 다진 마늘 약간 넣으면 된다.

미리 썰어 놓은 무와 고구마는 양념장을 조금 발라서 불을 약하게 해 익혀 놓는다.
익혀놓은 고기에 양념장을 넣어 밑간한다. 익혀 놓은 무와 고구마에 이제 갈치(양념장 살짝)와 갈비, 채소를 듬뿍 넣는다. 물도 조금 넣어서 조리하면 끝이다. 칼칼함을 넣고 싶으면 청량고추를 넣어도 좋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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