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8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톡톡 성공 플러스 코너를 통해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토란밭을 찾았다.
파릇파릇 잘 자란 토란잎에서 나온 건 바로 왕토란이었다.
외국에서 직접 수입한 타로를 종자원을 통해 등록해 국내에서는 왕토란으로 불린다.
정인구 씨는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을 해야 한다며 서리를 맞으면 흐물흐물해져서 수확할 수가 없다고 한다.
정 씨는 하루 수확량만 약 1000kg가 된다며 하루 24시간도 부족하다고 한다.
수확 과정에서 나온 토란대는 육개장의 주 재료가 된다.
정 씨의 아내는 토란 구이와 토란 찜을 가져오기도 했다.
정 씨는 코니시아와 사차인치라는 특수작물도 키우고 있다.
코니시아는 남미가 원산지로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