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생생정보마당’ 수입한 타로가 왕토란으로! 토란의 대변신...코니시아와 사차인치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8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톡톡 성공 플러스 코너를 통해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토란밭을 찾았다.
파릇파릇 잘 자란 토란잎에서 나온 건 바로 왕토란이었다.
외국에서 직접 수입한 타로를 종자원을 통해 등록해 국내에서는 왕토란으로 불린다.
정인구 씨는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을 해야 한다며 서리를 맞으면 흐물흐물해져서 수확할 수가 없다고 한다.
정 씨는 하루 수확량만 약 1000kg가 된다며 하루 24시간도 부족하다고 한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수확 과정에서 나온 토란대는 육개장의 주 재료가 된다.
정 씨의 아내는 토란 구이와 토란 찜을 가져오기도 했다.

정 씨와 아내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왕토란 재배를 시작했다. 농촌의 삶을 제2의 인생으로 도약한 것이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정 씨는 코니시아와 사차인치라는 특수작물도 키우고 있다.
코니시아는 남미가 원산지로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