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언페이스풀’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드리안 라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지난 2002년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개봉했다.
결혼 10년차 부부인 에드워드 섬너와 코니 섬너는 8살 아들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사고를 당한 코니에게 폴 마텔이라는 젊은 남자가 치료를 차저한다.
견제의 눈길을 감추지 못하고 있던 코니는 폴의 신비스런 매력이 긴장을 놓는다.
이후 일상으로 돌아온 코니는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이 곁에 있지만 문득 폴을 떠올리게 되고 둘은 은밀한 사랑을 시작한다.
이 영화는 리차드 기어와 다이안 레인이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다이안 레인의 파격적인 로맨스로 큰 화제를 모았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언페이스풀’은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스크린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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