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논란’ 김지수, 지난달 쓸쓸한 심경 전해 “올 가을 유독...”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만취 인터뷰로 논란을 빚은 김지수의 근황이 이목을 모은다.
 
지난달 26일 김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명절 모두 잘 보내고 계신가요?오늘 생로병사의 비밀에 조혈모 세포 기증방법과 절차에 대한 인터뷰가 나가요~ 많은 분들이 조금만 용기내셔서 오만분의 일,또는 이만분의 일의 기적과 같은 일에 기쁨과 뿌듯함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저는 가을을 타는지..맘이...올 가을 유독 그러네요ㅎ 명절 마무리 잘하세요~모두”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이를 잊은 청순한 동안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배우 김지수의 나이는 올해 46세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17일 예정된 인터뷰에 지각과 함께 만취 상태로 등장해 논란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