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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조충현, 아내 김민정 위해 문화생활 함께해 “남편 고마워”…선남선녀 아나운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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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KBS 김민정 아나운서가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17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문화생활을 위해 함께 해준 남편 #고마워 비록 남편이 먼저 자리를 떴지만, 가기 직전까지 열심히 사진 찍어줌 #메간헤스아이코닉전#오프닝파티 #그랜드오픈 은 10월18일부터~! #조충현아나운서 #조르디 #단심이 #아나운서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남편 조충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충현-김민정 / 김민정 인스타그램
조충현-김민정 / 김민정 인스타그램

특히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부부는 훈훈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나운서 부부님 멋져용”, “잘 어울리신당”, “예쁘고 잘생긴 부부 행복만 가득가득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자신과 같은 동기 김민정 아나운서와 결혼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충현과 김민정은 KBS 아나운서로 동기다.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5년 공개 연애를 한 후 2016년 10월 웨딩마치를 열었다.

김민정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7년생이다.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2년생이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5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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