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니스 손마사지기 얼마나 좋길래?… 김낙기 대표 “손목까지 마사지 가능, 국내 굴지의 손마사지기 탄생”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메디니스(대표 김낙기)가 2016년 하반기에 출시한 손마사지기는 올해 초까지 누적판매량 약 6만대가 팔려나갔다. 기존의 중국산 제품이 아닌 국내생산 제품으로 손목까지 마사지가 가능한 디자인이다.

또 국내 손안마기시장에서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18일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메디니스 손마사지기’가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안마기 시장 1위를 선두로 달리고 있는 메디니스는 어떤 회사인가 살펴보니 1992년 설립된 회사로 김낙기 대표의 주도하에 수출용 전기 마사지기 자체개발부터 시작했다.

메디니스라는 브랜드를 2001년부터 선보였고, 현재는 국내 유명 온라인 몰과 전국 20여개의 매장에 진출해있다.

소형 마사지기 이후 안마의자, 발마사지기, 소형 안마기, 손마사지기 등의 꾸준하게 제품군을 다양화해 연매출 60억원 수준으로 성장 중이다.

메디니스는 이 점에 주목하여 기존의 손안마기와는 차별이 되는 제품을 개발했다. 

기존의 손안마기는 단순히 손만 마사지하는 제품 뿐이었다. 게다가 사무업무의 증가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손목 관련 질환이 늘어났고, 시장조사결과 소비자는 손과 손목도 같이 마사지되는 안마기를 원했다.

김낙기 대표는 “손목까지 마사지되는 세상에는 없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마사지기를 만들어보자”며 개발진을 이끌어 국내 굴지의 손마사지기를 탄생시켰다.

메디니스 관계자는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지속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앞서 나가겠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