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조정석과 거미 부부가 연일 화제다.
지난 10월 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정석과 거미의 결혼화보와 함께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조정석과 거미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기로 맹세하였습니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화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영지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음악적인 교류를 나누다 2013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3년 가요계 데뷔한 거미는 18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조정석은 3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0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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