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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돌며 여성 속옷 200여점 훔친 50대 영장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8.10.1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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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인천지역 다세대 주택 빨래 건조대에 걸려 있는 여성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A(54)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9시 20분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다세대주택 앞 빨래 건조대에 걸려 있던 여성 속옷 4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남동경찰서 / 뉴시스
인천 남동경찰서 / 뉴시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같은 방법으로 지난 4월 초부터 최근까지 인천 부평구와 남동구 지역의 다세대 주택을 돌며 6차례에 걸쳐 여성 속옷 10여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빌라 자택을 압수수색해 포대에 담겨있는 여성 속옷 200여점을 발견해 압수했다. 
 

이혼 후 빌라에서 혼자 살고 있는 A씨는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거주지에서 발견된 200여점의 속옷 출처 등을 토대로 유사한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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