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더티와 섹시 사이 어디쯤을 서성거리고 있는 네 남자 전현무, 이필모, 하석진, JK김동욱이 출연하는 '이 남자들 더럽(The love)'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필모는 “최근 소개팅 하는 프로에서 만나고 있는 분에게 마음이 있다. 정말 괜찮다. 웃긴거는 평상시에 제작친 측에서 소개팅녀와 연락을 하지 말라고 하더라. 카메라 앞에서 하라고 하더라. 사석에서 너무 친해지면 흐름이 끊길까봐. 그래서 얘기를 못하니까 아주 죽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이 반말을 해도 손을 잡아도 카메라 앞에서 하라고 하더라. 진짜로 방송에 임하고 있다. 카메라 앞에선 5번 만났고, 연극을 보러 왔는데 그건 개인적으로 오셨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