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어쩌다 어른’ 이시원, 시원스쿨 창업초기 디도스 공격 ‘500만원 달라’ 협박에 거절한 사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이시원이 시원스쿨 창업초기에 디도스 공격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하는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1인자 영어강사 이시원이 ‘공부의 참 맛’시리즈 첫번째 강연자로 나섰다.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이시원은 ‘영어는 잘못이 없다’는 주제로 어른들에게 필요한 진짜 공부와 영어 왕초보 탈출 비법을 알려줬다.
 
이시원은 1천 200억원 규모 연매출을 올리고 있는 시원스쿨을 창업하기까지의 과정을 얘기했다.
 
그는 “창업한 지 얼마지나지 않아서 디도스 공격을 받아서 서버가 다운 됐는데 다음날 범인이 ‘내가 디도스 공격을 했다. 500만원을 주면 공격을 멈추겠다’라는 메일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시원은 “범인에게 돈을 주지 않고 거절했고 범인에게 ‘한번 해봐라’는 답을 받고 자신은 망하는 줄 알았다”고 했다.
 

또 그는 교사들과 함께 회원들에게 모두 전화해서 사정을 얘기했고 범인은 며칠 후에 공격을 포기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