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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이시원, 영어 포기자에서 ‘캐나다 이민으로 영어 정복’…추상미 질문에 ‘동기부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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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이시원이 영어 포기자에서 캐나다 이민 후에 영어정복을 하게 된 사연을 강연했다.
 
17일 오후 방송하는 OtvN‘어쩌다 어른’에서는 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1인자 영어강사 이시원이 ‘공부의 참 맛’시리즈 첫번째 강연자로 나섰다.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이시원은 ‘영어는 잘못이 없다’는 주제로 어른들에게 필요한 진짜 공부와 영어 왕초보 탈출 비법을 알려줬다.
 
배우 추상미는 “성당에 다니면서 팝송을 부르는 성당교사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열심히 한글로 영어가사를 써 가면서 외운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개그맨 지상렬은 “저도 그때 팝송을 부르고 싶었는데 한글로 받아쓰기 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시원은 “한국에서 중학교 때까지 영어는 공부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아서 포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캐나다에 이민을 가서 친구들과 소통하게 위해 공부를 했고 3개월만에 ESL과정을 수료했다. 고등학교 2학년때는 교실에서 80%이상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하는 것이었다. 가만히 있으면 0점이 되니까 뭐라도 애기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삶에 나타난 재미난 현상이 있었는데 기억에 남는 책 데일 카네기의 저서였다”고 하면서 “공부를 썩 좋아하지 않아서 명문대학이 아닌 일반대학을 가게 됐는데 과외를 하면서 영어 가르치는데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고백했다.
 
또 추상미가 아이를 가르치는 법의 질문에 이시원은 “동기부여가 중요한데 저는 60만원 과외비에서 아이가 90점이 넘으면 20만원을 주겠다라고 아이와 약속하고 아이는 성적을 90점을 넘겼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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