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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여경례, 바삭 식빵과 탱글 새우의 만남-‘멘보샤’ 레시피 공개 ··· 김수미 “어머, 과자 같애”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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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여경례 셰프가 멘보샤를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여경래 셰프가 멘보샤를 만들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멘보샤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빵을 썰어야 한다. 식빵을 썰 때는 통식빵의 한쪽 면을 잘라낸다. 여경례 셰프는 통식빵의 한쪽 면만 자르는 이유는 빵을 썰 때 지탱해주는 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식빵은 7미리 정도의 두께로 썬다. 식빵을 썰고 난 후에는 식빵 모서리를 잘라서 정리해준다. 그 다음은 넓은 접시에 썬 빵들을 깔아준다. 멘보샤의 메인재료는 새우다. 새우살은 으깨듯이 다진다. 이때 주의할 점은 새우를 너무 잘게 다지면 안 된다는 것이다. 새우를 너무 잘게 다지게 되면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줄어들 수도 있다고 한다.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새우를 다지고 나면 다진 새우살에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그 다음 계란 흰자를 섞어준 후에 버터체스트넛을 넣는다. 이렇게 새우 반죽이 완성되면 빵 위에 새우반죽을 올리고 빵을 덮는다. 이때 가운데를 살짝 눌러야 한다. 여경례 셰프는 빵을 누르지 않고 그냥 튀기면 빵이 분리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빵은 낮은 온도의 기름에 튀기며, 골고루 잘 튀겨질 수 있게 뒤집어준다. 장동민은 여경례 셰프가 멘보샤를 만드는 동안 맛이 너무 궁금하다고 말하면서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음식 만드는 과정을 바라보았다. 완성된 멘보샤를 맛본 김수미는 너무 맛있다, 과자 같다고 말하면서 맛을 극찬했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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