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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한국인 팀장 박명수 “김정훈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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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대한외국인’ 한국인팀을 이끄는 박명수가 김정훈에 대한 강한 믿음을 표현했다.
 
17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외국인 10인과 한국인 5인이 박빙의 퀴즈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팀장 박명수와 강균성, 김정훈, 헤이지니, 한현민으로 이루어진 한국인 팀은 10명의 외국인들과 피 튀기는 한국 관련 퀴즈를 겨룬다. 이날 팀장 박명수는 자신의 팀원 중 김정훈을 승리로 가기 위한 열쇠로 꼽으며 그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였다. 국제 올림피아드 입상, 서울대 치의과 입학 등 수재로서의 면모를 보여 온 김정훈이기에 팀원들의 믿음을 한 몸에 받은 것.
 
한편 이날 샘 오취리가 외국인 박명수로 등극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편을 통해 얼굴을 알린 럭키는 “샘 오취리는 외국인 박명수이다”며 오취리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샘 오취리는 박명수의 버금가는 리더십과 예능감으로 외국인 팀의 사기를 진작시켰다는 후문.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또한 이날 외국인 팀에는 흥미로운 개인사를 갖고 한국에 정착하게 된 외국인들이 함께 한다. 서울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한국 거주 27년차 영국 출신 폴 카버부터 한국 민주화 역사를 직접 몸소 체험하기도 한 한국 거주 44년차 독일 출신 허배 교수까지 다양한 외국인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대한외국인’은 총 6가지 종류의 퀴즈로 구성되어 있다. 글자를 조합해서 단어를 더 많이 만들어야 하는 ‘창문퀴즈’, 한글의 ‘초성퀴즈’, 한국어 실력을 테스트하는 ‘듣쓰말 퀴즈’, 그림을 보고 맞히는 ‘액자퀴즈’, 그리고 한국의 정치, 사회, 역사, 문화에 대한 상식을 확인하는 ‘상식퀴즈’, 5초안에 5가지를 대답해야 하는 ‘5퀴즈’가 그 6가지이다. 정치, 사회, 시사, 역사, 문화, 상식, 언어 등 다방면의 걸친 한국의 모든 것을 묻고 답하는 퀴즈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한국에 대해 더 잘 아는 외국인들과 한국인이 한국에 대한 퀴즈를 맞히는 형식으로 승리를 예측하기 힘든 승부를 펼친다. 여기에 10명의 외국인들이 한국생활을 하며 겪었던 일화와 한국과는 다른 자신의 국가 문화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며 토크쇼의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10월 17일(수)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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