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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포 유’ 에밀리아 클라크, 쑥쓰러운 듯한 미소로 전한 근황…“얼굴이 열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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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 비포 유’ 에밀리아 클라크의 근황이 화제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크는 화장실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그의 미모를 빛내는 듯한 역광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밀리아 클라크 인스타그램
에밀리아 클라크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 “사랑해요ㅠㅠ”, “미모만큼 아름다운 내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이름을 알린 뒤 영화 ‘터미네이터 : 제니시스’, ‘미 비포 유’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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