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22·대전 시티즌)의 SNS 게시물이 화제다.
황인범은 지난달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인범은 주먹을 불끈 쥐고 경기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특히 그와 함께 주먹을 쥐어보인 파울루 벤투 감독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싱크로ㅋㅋㅋㅋㅋㅋ”, “두 분 다 너무 귀여운듯”, “데뷔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리그2 대전 시티즌 소속 황인범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획득, 아산 무궁화에서 조기 전역하는 기쁨을 맛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18: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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