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상예술대상' MC 신동엽이 박보검을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은 MC 신동엽과 수지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신동엽은 3년 연속 MC를 함께 했던 박보검을 언급하며 "박보검 씨가 항상 저희와 함께 했는데 군 복무 때문에 오늘은 참석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백상예술대상'에는 꼭 셋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라겠다"라며 박보검의 스케줄을 미리 잡았다. 신동엽의 말에 수지 역시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는 바람을 전했다.
신동엽, 박보검, 수지는 2018년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부터 2019년 제55회, 2010년 제56회까지 3년 연속 MC를 함께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입대한 박보검은 현재 해군 해군군악의장대대에서 문화홍보병으로 복무 중이다. 전역일은 오는 2022년 4월 30일로, 현재 전역까지 352일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4월 개봉한 이용주 감독의 영화 '서복'에 서복 역으로 출연, 민기헌 역의 공유와 호흡을 맞췄다.
13일 오후 방송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은 MC 신동엽과 수지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신동엽은 3년 연속 MC를 함께 했던 박보검을 언급하며 "박보검 씨가 항상 저희와 함께 했는데 군 복무 때문에 오늘은 참석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백상예술대상'에는 꼭 셋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라겠다"라며 박보검의 스케줄을 미리 잡았다. 신동엽의 말에 수지 역시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는 바람을 전했다.
지난해 8월 입대한 박보검은 현재 해군 해군군악의장대대에서 문화홍보병으로 복무 중이다. 전역일은 오는 2022년 4월 30일로, 현재 전역까지 352일을 남겨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4 0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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