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결혼을 발표한 스트리머 우왁굳(본명 오영택)의 SNS가 화제다.
지난 16일 우왁굳의 인스타그램에 김수현 아나운서가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왁굳의 반려견 메시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SNS 계정을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 김수현 아나운서의 글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엔젤님 축하드려요”, “와 사진이”, “같은 메시야 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31세인 우왁굳은 2008년부터 아프리카tv서 게임방송을 시작한 뒤 2016년 트위치로 플랫폼 이전을 선언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5일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16: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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