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전현무와 한혜진이 때아닌 결혼설에 양측 모두 “사실무근” 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했던 발언이 화제다.
지난 3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등산 데이트로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뽐내며 속마음을 공개했다.
“썸이에요? 쌈이에요?” 라는 박나래의 질문에 전현무는 “좋게 봐주셔서 고맙죠”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혜진 회원님하고 만약에 잘 된다면 연애는 하지 말고 바로 결혼을 해야겠다” 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전현무의 발언에 당황한 한혜진은 “그냥 나쁘게 봐줬으면 좋겠다”며 장난스럽게 상황을 모면했다.
한편, 17일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의 내년 4월 결혼설이 제기됐다. 전현무 모친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서울의 한 유명 호텔을 예약하고 갔다는 내용의 글이 돌면서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양측 소속사 모두 부인하며 “사실무근” 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15: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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