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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남편 김가온과 함께한 다정한 투샷…동갑 부부의 소확행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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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강성연과 남편의 일상이 공개됐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성연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강성연과 김가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아요~” , “아름답습니다” , “사랑넘치는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지금의 남편인 김가온과 결혼식을 올렸다.

강성연의 남편인 김가온의 직업은 재즈 피아니스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강성연의 나이는 올해 43세이며 두 사람은 동갑이다.

현재 강성연과 김가온 부부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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