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LA 시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미국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이하 NLCS) 4차전이 5시간 만에 끝났다.
17일(한국시간) 오전 10시 9분에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시작된 밀워키 브루어스와 LA 다저스의 경기는 오후 3시 26분 코디 벨린저의 끝내기 안타로 다저스가 2-1로 신승했다.
연장 13회까지도 서로 점수를 뽑지 못하던 양 팀은 현지 시간 밤 11시 26분이 되어서야 경기를 마무리했다.
끝장 승부를 봐야하는 플레이오프 특성상 양 팀의 경기는 자정을 넘길 가능성까지 있었지만, 다행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다저스가 승리함에 따라 시리즈 전적이 2승 2패로 동률이 되면서 월드 시리즈에 진출할 팀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6차전서 류현진이 등판할 가능성이 생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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