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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야(SOYA), “해외 로케이션 뮤직비디오 촬영하며 고소공포증 극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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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소야(SOYA)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고소공포증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소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아티스트(Artis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소야는 올해 1월부터 총 4단계에 걸쳐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소야 컬러 프로젝트(SOYA Color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 철자인 ‘S’ ‘O’ ‘Y’ ‘A’에서 콘셉트를 착안해 ‘SHOW’ ‘OASIS’ ‘Y-shirt’ 등 세 곡의 싱글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 나갔다. 

앨범과 타이틀곡은 소야의 마지막 이니셜에서 따온 ‘Artist’다. 소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아티스트’는 1년간 달려왔던 컬러 프로젝트의 마침표이자 뮤지션 소야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 

뮤직비디오는 은유적인 연출로 주목받고 있는 강민기(aa.r.ch)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소야는 홍콩, 베트남, 터키 등을 누비며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다. 

이날 소야는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해외 로케이션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는 항상 높은 곳에서 촬영했더라”고 말문을 연 소야는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소야(SOYA)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그는 “홍콩의 옥상에서 첫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는 표정이 굳어있었다. 고소공포증을 떨치지 못하고 표정에서 드러나고 제스처에서도 보이더라”고 말하며 “김천에서도 옥상 촬영을 했는데 180도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다. 너무 무서워서 소리를 지르며 오르내렸던 기억이 있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소야는 “촬영을 하나하나 거듭할수록 트라우마를 극복한 것이 표정에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야(SOYA)의 마지막 ‘컬러 프로젝트(Color Project)’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아티스트(Artist)’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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