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BO 리그 NC 다이노스가 당초 예상과 달리 이동욱 수비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 조건은 2년간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이다.
이동욱 신임감독은 NC의 창단멤버로, 2대 감독에 취임하게 됐다.
지난해까지 수비코치를 맡은 이 감독은 올해는 재활팀 수비코치를 맡은 바 있다.
이동욱 감독의 선임 소식이 있기 전, NC의 연고지인 창원에서 인지도가 높은 박정태 롯데 자이언츠 코치가 신임 감독으로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1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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