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양동근이 결혼 후 달라진 생각에 대해 이야기 했다.
1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박경림과 양동근이 밥동무로 출연해 구로구 오류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오류동은 국내 최초 신혼부부 특화단지인 ‘오류동 행복주택단지’가 자리한 곳이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아이 셋을 둔 ‘힙합 대디’ 양동근은 자신의 음악이 결혼을 전후로 변했다고 고백했다. 양동근은 “결혼 전에는 가사가 매우 거칠고 선정적이었다. 하지만 결혼 후 아이들이 듣기 때문에 가사가 긍정적으로 바뀌게 됐다. 이게 훨씬 좋은 것 같다”며 달라진 음악 색깔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1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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