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소유진이 방송에 출연해 남편 백종원 냉장고엔 송로버섯이 가득하다고 밝혔다.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소유진은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게 혼난다”며 냉장고 공개를 주저했다.
하지만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의식하지 않고 냉장고를 자세히 살폈다.
냉장고 안에는 직접 만든 온갖 종류의 간장, 된장, 고추장이 제조일가지 적혀 보관돼 있었다. 또 생소한 어란을 비롯해 소유진이 직접 만든 국수용 동치미, 육젓, 대추곰, 치즈 등이 있었다.
특히 귀하다고 소문난 트러플(송로버섯)이 포함된 머스타드까지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소유진은 현재 MBC ‘내 사랑 치유기’에 임치우 역으로 출연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1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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