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레이디 맥베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윌리엄 올드로이드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지난해 8월에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개봉했다.
남편에게 종속돼 살던 캐서린은 권태로운 날을 보내던 중 하인 세바스찬에게 묘한 쾌감을 느낀다.
그는 곧 모든 금기를 깨고 자신의 욕망을 따르기로 한다.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구며 박찬욱 감독의 찬사를 받기도 했던 이 영화는 감각적인 연출과 폭발적 연기력으로 강한 흡인력을 자랑했다.
특히 주인공으로 열연한 플로렌스 퓨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다.
윌리엄 올드로이드 감독의 연출력이 빛나는 영화 ‘레이디 맥베스’는 17일 오전 9시 10분부터 스크린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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