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김아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감사합니다 (with 맛집 도장깨기 파트너 EJ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노란색 상의와 갈색 치마를 매치해 가을 여자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을 여자 아랑쓰”, “왜이리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아랑은 지난 16일 한국-파나마 축구 경기 후반전, 관중석에서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파나마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2대2로 비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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