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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청국장은 원래 냄새가 없다? 된장과 청국장을 감칠맛 나게 먹는 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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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7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면역력을 지키는 발효장 활용법을 공개했다.
10월 이후 콩의 영양성분은 최고조에 이른다. 11월부터 장 담그는 황금기인 것이다.
이날 방송에는 발효장인 청국장과 된장의 몰랐던 효능과 집에서도 감칠맛 나게 먹는 방법을 소개했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발효 된장이 항암 효과에 뛰어나다는 것은 상식이나 뇌 건강에도 좋다. 레시틴 성분이 풍부해 뇌혈관을 건강하게 해 준다. 또한 치매 예방에도 좋다.
청국장은 발효 기간이 짧아 유익균이 50g당 1000억 마리가 있다. 소화를 편하게 해 주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켜 면역력을 높이고 아토피 예방에도 좋다.
청국장에는 소금도 거의 들어가지 않아 성인병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겨울철에 혈관 건강에도 탁월하다.
청국장은 원래 냄새가 없어야 한다고 한다. 잘 발효시킨 청국장은 냄새가 없다는데 일정한 온도와 습도에 맞춰서 잘 발효시킨 청국장은 냄새가 없다고 한다.
또한 끈적끈적한 실이 많이 생기는 청국장은 생으로 먹어야 건강에 좋다고 한다. 유익균들이 열에 약하기 때문에 오히려 끓여 먹으면 안 좋다는 것이다.
청국장은 냉동과 냉장 보관이 필수다. 또한 뇌졸중이나 심장 판막질환 환자는 청국장 섭취는 자제해야 한다. 하루 50 섭취가 적절하다고 한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된장과 청국장에는 항암 효과가 뛰어난 콩이 들어 있다. 사포닌 성분이 체내 요오드 성분을 배출시켜 이를 뒷받침할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와 같이 먹으면 좋다. 또한 부추와 해조류를 같이 먹으면 부족한 비타민도 채워준다.

시판 중인 된장을 감칠맛 나게 먹으려면 메줏가루와 청국장을 섞어 숙성시키면 좋고 된장과 청국장을 같이 섞어서 먹으면 깊은 맛이 난다.
또한 여러 제조사의 된장을 섞어서 먹으면 맛이 풍부해진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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